박태희 박재만 의원, "양주 청정계곡·경기지역화폐 사업이 활성화되려면…" 
박태희 박재만 의원, "양주 청정계곡·경기지역화폐 사업이 활성화되려면…" 
  • 두정아기자
  • 승인 2021.09.05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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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태희·박재만 의원 일문일답

'31개 시군데이트'로 적극적인 홍보 나서
"청정계곡 위한 지킴이 인력 확보되어야"
"경기지역화폐, 적극적인 홍보 방안 필요"

▲ 박태희 박재만 의원 

[경기도민일보 = 두정아기자] "청정계곡, 경기지역화폐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3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장흥유원지 일대에서 열린 '2021 경기지역화폐 31개 시군데이트 시즌2'(이하 '31개 시군데이트') 행사에 응원과 격려 차 방문한 경기도의회의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과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2)이 경기지역화페와 청정계곡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트로트 가수 류지광과 윤수현의 호흡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청정계곡과 경기지역화폐를 알리며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1개 시군데이트'는 인기 연예인들이 점심시간에 31개 시군을 찾아가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면서 지역경제에 힘을 주고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는 행사다. 

경기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대형마트, 백화점을 제외한 동네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받고 상인의 소득은 늘리면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양주시에서는 양주사랑카드 충전 시 충전금액의 6%~10%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주시는 계곡과 하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도민 환원 청정계곡 사업'으로 장흥계곡 석현천 일원 약3km 구간에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됐다. 그 결과 불법 시설물 정비에 나서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다음은 박태희, 박재만 의원과의 일문일답.

Q. 청정계곡과 경기지역화폐를 알리는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박재만 : 경기도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화폐 홍보 행사에 함께 해서 의미가 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실시해 아쉬움도 크지만 어쩔 수 없는 사회 환경 속에서 비대면으로나마 지역 명소를 소개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청정계곡과 경기지역화폐 정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Q. 경기지역화폐가 시행 3년째를 맞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박태희 : 아직도 경기지역화폐를 모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기도 정책에 대해서는 미디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홍보를 통해 지역화폐가 활성화되고 지역 골목상권에 좋은 영향이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지역화폐가 도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이용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유튜브뿐 아니라 여러 SNS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Q. 청정계곡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은?

박재만 :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양주에는 장흥계곡뿐 아니라 송추계곡도 있습니다. 계곡을 찾으면서 주위의 맛집도 이용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경기도에서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복원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이 과거처럼 자유롭게 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박태희 : 청정계곡 복원 사업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계곡을 돌려드리자는 취지입니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계곡에서 즐겼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했을 때 주의 상인 분들과 부딪히기도 했지만 이제는 계곡을 찾는 분들이 지금의 모습을 좋아하시고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니 긍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돗자리를 깔고 부모님과 과일을 먹으며 수영하던 어릴 때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Q. 양주의 자랑을 말씀하신다면

박재만 : 양주는 제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깨끗한 물과 놀이공원, 미술관 등 600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볼거리가 잘 조성된 곳입니다. 옥정과 회천 등의 신도시가 형성돼 있고, GTX 사업과 지하철 7호선이 연장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단지가 조성돼 살기 좋은 양주뿐만 아니라 발전되는 양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Q. 청정계곡을 가꾸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은

박태희 : 지킴이는 단속 권한이 없을뿐더러 인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계곡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산 확보가 가장 우선적이라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협력해서 많은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니 좋은 대안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도민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여건을 만들고,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끝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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