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의원,"시장 재임때부터 추진 미래차 단지등 입주희망"

광명 시흥 특별관리지역 400만평 개발논의가 본 괘도에 오를 전망이다.
15일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을 ‘미래스마트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가 부동산 공급과 관련한 2.4대책이 발표된 직후 이낙연 대표와 이광재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양기대의원, 임오경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더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회의에서 이낙연대표는 “정부의 2.4 부동산공급대책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을 미래스마트도시로 조성해 대한민국 전체의 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기대의원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이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시설 등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플랫폼이 되도록 추진 중입니다. 미래차 집적단지나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등이 입주하길 희망한다”며 “광명시장 때부터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반영하며 개발을 추진해온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거모델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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