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로이음길 올 4개 코스 조성
인천 서구, 서로이음길 올 4개 코스 조성
  • 이원영기자
  • 승인 2020.12.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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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환경 증진과 편익향상 시설 갖춰
서구의 친환경 둘레길 ‘서로이음길’이 하나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되고 있다.
서구의 친환경 둘레길 ‘서로이음길’이 하나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되고 있다.

 

인천 서구의 친환경 둘레길 ‘서로이음길’이 하나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되고 있다.

구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10대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4개 코스의 서로이음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조성된 2개 코스까지 포함, 현재까지 총 6개 코스가 조성 완료됐다.

올해 조성을 마친 서로이음길은 계양산(검암), 꽃메산, 가현산, 승학산 4개 코스(35.3㎞)다. 

구는 총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로프 및 이정표 설치, 노폭 확대, 계단 및 보행매트 설치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보행환경 증진과 편익향상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코스별 주요 노선은 △계양산(4코스, 4.5㎞):서곶공원~서부교육청~공촌천~은지초교 △꽃메산(5코스, 7.3㎞):은지초교~꽃뫼길~검암역~시천교~드림파크 △가현산(8코스, 16.8㎞):검단롯데마트~왕길배수지~금곡초교~세자봉~묘각사~삼보주유소 △승학산(9코스, 7.7㎞):봉오재공원~철쭉동산~생태통로~아시아드경기장~마실거리~서구청으로 이어진다. 

올해까지 조성한 서로이음길은 지난해 조성한 골막산(6코스, 2.1㎞)과 할메산(7코스, 4.4㎞) 2개 코스를 포함해 총 6개 코스(41.8㎞)다. 

내년에는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머지 구간인 원적산, 천마산, 호봉산, 세어도, 청라노을길 등 5개 코스(38.0㎞)를 조성해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의 전체 구간을 완료하게 된다.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은 애초에 10개 코스(총연장 67.8㎞)로 계획됐으나 11코스인 청라노을길(12㎞)이 추가되면서 11개 코스로 확대된 바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로이음길이 하나씩 개통할 때마다 구민 여러분이 크게 호응해 주셔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2021년엔 서구 전 지역과 한남정맥을 잇는 서로이음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서로이음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영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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