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 안산=김성균기자
  • 승인 2020.11.18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명기간 거쳐 1000만원↑ 153명

[경기도민일보 안산=김성균기자] 안산시는 18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이 1000만원을 넘는 고액·상습 체납자 153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지방세 체납자 개인 93명, 법인 53개 업체, 세외수입 체납자 개인 7명 등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58억원에 이른다.

명단공개 대상은 올 1월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100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로 지난 3월 명단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 후 6개월의 소명기간을 거쳐 이날 공개하게 됐다.

시는 앞서 소명기간을 통해 24명의 체납자로부터 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명단공개와 함께 양 구청 세무과를 통해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 부동산 및 차량 등 압류재산 공매 등의 체납처분과 각종 행정제재를 추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투입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 또는 자금사정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기업은 징수를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으며 공개 내용은 체납자 성명·상호(법인명·대표자), 나이, 주소 또는 사업장, 체납세목, 체납액 등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