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GTX-D 유치 10만 서명지 국토부 전달
김포시, GTX-D 유치 10만 서명지 국토부 전달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11.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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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김포시가 GTX-D 노선 유치를 염원하는 10만 주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있다.
김포시가 GTX-D 노선 유치를 염원하는 10만 주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있다.

 

김포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유치를 염원하는 10만 주민 서명부를 17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10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하고 김포에서 부천, 하남을 잇는 GTX-D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포시는 서울시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교통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며 출퇴근 시간이 고통의 시간일 정도로 저녁이 있는 여유로운 삶을 찾기 힘들 정도”라며 “GTX-D는 교통복지 실현은 물론이고 지역균형발전이 약속되는 건설적인 노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17일 GTX-D 노선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1단계)에 따라 오프라인 서명을 병행, 2개월 만에 10만663명이 동참한 것은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포시는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19년 10월 ‘광역교통 2030’에서 ‘서부권 등에 신규 노선 검토’를 밝힌 이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 2월 경기도, 부천시, 하남시와 함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5월에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8월에는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열어 지난달 17일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GTX-D 노선은 수도권의 서부, 남부, 동부인 김포~부천~서울 남부~하남시를 이어줄 예정이며 총 연장 68㎞에 총 사업비는 5조9375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서울시 중심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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