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한가위 맞춰 파주배 본격 출하
파주시, 한가위 맞춰 파주배 본격 출하
  • 파주=이성훈기자
  • 승인 2020.09.14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러 기상재해 이겨내고 49농가 수확
다가오는 한가위에 맞춰 달고 맛있는 파주배가 수확을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한가위에 맞춰 달고 맛있는 파주배가 수확을 앞두고 있다.

 

파주시는 유난히 긴 장마와 태풍 등 여러 기상재해를 이겨내고 다가오는 한가위에 맞춰 달고 맛있는 파주배를 수확해 첫 출하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시 문산읍, 탄현면, 파평면, 적성면, 장단면 지역 49농가, 52㏊에서 원황배, 황금배, 신고배, 추황배 등 다양한 배를 재배하고 있으며 9월 초부터 ‘원황’ 품종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신화’ 품종을 수확하고 많은 소비자가 잘 알고 있는 ‘신고’ 품종을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시기가 빠른 조생종 원황의 경우 당도가 높고 씹히는 맛이 좋으며 신화 품종은 추석에 맞게 개발된 우리나라 품종으로 과일이 크면서도 과육이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해 단맛이 끝까지 남아 있다. 냉장보관하면 11월까지 즐길 수 있고 실온에서도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수확기가 다소 늦은 ‘신고’ 품종은 25일경 수확을 시작하며 과일이 크고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장점이다. 

특히 파주배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칼륨함량이 높아 소금 섭취량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나트륨 과다 해소에 좋다. 

또한 배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유해물질 배출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맛 및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윤순근 시 스마트농업과장은 “올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고품질의 맛있는 파주배를 생산하기 위해 재배기간 내내 구슬땀을 흘려왔다”며 “막바지 과원 관리는 물론 선별작업 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원예특작팀(031-940-4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