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망지하차도 양방 4차로 확정
별망지하차도 양방 4차로 확정
  • 기동취재팀
  • 승인 2014.02.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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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추가 공사비 300억 이상 절감
안산시는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중 ‘별망지하차도’가 양방 4차로로 확정되어 올 상반기 내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2012년 확정된 시화MTV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별망지하차도는 양방 2차로로 계획되어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시 우회도로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2013년 1월부터 2월까지 안산시와 화성시를 오가는 출퇴근 교통량과 통행속도를 직접 현장에서 조사한 결과 “양방 2차로의 지하차도는 장래 증가할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며 4차로의 확장을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경기도 및 한국수자원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올 1월 별망지하차도 양방 4차로 변경계획을 포함해 국도 77호선 실시계획 인가를 득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양방향 2차로 계획이 4차로로 확정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양방향 2차로로 준공 후 4차로로 확장할 경우 드는 추가 비용 300억원 이상의 낭비요인을 없애 시 재정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가 개설되면 안산시~화성시 통행거리가 크게 줄어들어 지역주민의 이동편익은 물론 시화호 주변으로 개설된 자전거도로망도 개선되어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레저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도 77호선 연결도로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으로 화성시 송산면과 안산시 초지동을 잇는 길이 840m, 6~8차로(지하차도 4차로 포함) 도로로 오는 6월에 착공해 2016년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안산시와 화성시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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