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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 경제·도시·행정혁신 방점

안산시, 올 경제·도시·행정혁신 방점

  • 기자명 안산=김성균기자
  • 입력 2023.01.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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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연내 착공 추진 등 박차 

이민근 안산시장이 18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18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안산=김성균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 경제, 도시, 행정의 혁신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안산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의 핵심 키워드인 ‘청년’과 ‘경제’를 강조한 이 시장은 올해부터 청년창업펀드를 운용해 청년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고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선도 기업을 유치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 시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연내 착공을 추진하는 한편 신안산선 노선 연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권역별 공영주차장 고도화 원도심 지하주차장 복합 건립 △학교주차장 야간 개방사업 확대 △초지역 환승센터 건립 등 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거 및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도합 4900개 이상의 주차 면을 도시 전역에 조성하는 등 주차하기 편리한 도시를 만든다는 게 이 시장의 목표다.

이와 함께 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수요 응답형 버스 도입 등 빠르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 환경을 구축해 시민을 위한 교통 환경 개선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대 안산병원을 증설하고 한양대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등의 계획도 설명했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TF팀을 구성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협력TF팀을 중심으로 타당성 검토에 착수, 이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시립노인전문병원 기능 확충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 구강보건센터 운영 등 공공의료 인프라를 보강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서비스의 질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올 한 해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시장 직속 시민동행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저를 포함한 3000여 공직자는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안산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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