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군포=김영천기자] 군포시는 29일 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과 앱,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들이 질환, 영양, 운동 등에 대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0일부터 선착순으로 1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군포시민 또는 군포시 소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으로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