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부천=조진산기자] 부천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천시 365안전센터, 담당 부서 공무원, 부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2023년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유형별로 다중이용시설, 대형 공사장, 어린이 놀이시설, 노유자 시설 등이며 계절별로는 동절기, 해빙기, 우기 대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 3대 국제 축제(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3대 꽃 축제(진달래, 벚꽃, 복숭아꽃), 복사골예술제 등에 설치된 임시시설물을 점검하고 긴급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