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벤츠 등 고가 외제차를 렌트업체로부터 빌린 뒤 도난방지용 GPS 장치를 떼어내는 수법으로 차량을 해외로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가법상 절도 등의 혐의로 안산지역 조직폭력배 정모(29)씨와 장물업자 나모(34)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또 공범 8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범행에 가담한 키르키스탄인 1명을 지명수배했다.정씨 등은 지난해 6월14일 김포시 사우동 김모(29)씨가 운영하는 렌트업체에서 BMW 328i 차량을 35만원(1박2일)에 빌린 뒤 차량 내 부착된 GPS 장치를 탐지기를 이용해 떼어냈다.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최근까지 1년간 전국 렌트업체 11곳에서 빌린 BMW, 벤츠, 그랜드 스타렉스 등 고가의 차량 13대(시가 7억원 상당)

안산시 단원구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황하준)는 12일 장마철을 대비해 시립 및 마을회관 경로당 43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와 연계하여 6월 중 열흘간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분전판, 차단기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경미한 시정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황하준 단원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올바른 전기사용 교육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점검결과 부적합 경로당은 즉시 보수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 보건소(상록수·단원보건소)는 6·25전사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 DNA 검사 의뢰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3만여 위 호국용사들의 유해와 유가족간 비교 유전자 검사로 아직 돌아오지 않은 혈육을 가족과 만나게 하기 위함이다.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고 싶은 유가족은 전사자제적등본이나 유족증을 가지고 보건소 임상병리실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1순위는 전사자의 남자 형제, 아들, 아버지이고 2순위는 전사자의 여자 형제, 딸, 어머니이며 3순위는 3촌관계(생질, 외숙), 이모, 친손자, 남자 친조카, 4순위는 고모, 친소녀, 여자 친조카 순이다.2013년 현재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81명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진근)는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모래놀이터가 있는 어린이공원 62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스팀모래 소독작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어린이공원 내 모래소독은 모래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위생에 악영향을 끼치는 기생충, 대장균 및 세균과 유리조각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 실시하는 모래소독은 기존 화학약품을 이용한 소독방법을 변경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환경도 해치지 않으며 살균·살충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고온·고압의 스팀(수증기)을 이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진행됐다.고온·고압의 스팀(수증기)을 이용한 소독은 노즐온도 100℃ 이상의 수증기를 생성해 고압으로 표면에 분사, 기생충란과 세균에 화상을

페달로 무인공공자전거 개통식 후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안산시가 11일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페달로 ‘무인공공자전거’ 개통식을 갖고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안산시 페달로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최대한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최첨단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으로 그동안 자전거 이용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보관과 도난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시민 건강증진과 환경오염, 교통체증 해소 등으로 시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페달로는 운영 한 달 만에 회원수가 2만명에 육박하고 이용횟수가 5만6000회를 돌파하는 등 시민의 관심과 반응이 폭발적이며 우리 동네·우리 회사 인근에도 페달로 정거장을 추가로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황하준)는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6~7월 우기를 대비해 대형 마트 및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다음달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와 연계해 실시하며 가스·전기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여부,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가스·전기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스·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건전한 영업환경 및 이용 시민의 편익을 위해 10일부터 25일까지 중고차 매매업체와 성능점검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성능점검기록 고지여부 △매매업 준수사항 이행 △수수료 및 요금의 초과징수 등이다.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사업정지 및 과징금,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성능점검 미고지 사항은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는 중고차의 성능을 점검·보증해 주는 성능점검업체도 포함된다.

안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온 ‘안산-시흥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안산-시흥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안산시와 시흥시를 연계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스마트 허브 및 꾸준히 발생해 온 민원지점을 위주로 버스정보안내기(BIT) 56대를 추가 설치했고 아울러 버스정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버스도착예측 알고리즘 개선과 막차·회차 정보제공 개선 등 센터 운영시스템 보완도 함께 시행됐다. 국비 6억원 등 총 2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이번 사업으로 시는 버스정류소 대비 BIT 보급률이 56%에 달해 경기도 평균 보급률(28.9%)을 훨씬 웃도는 보급률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버스 이용 시민의 편의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버스정보시스

안산시 부곡동(동장 조두행)은 지난 5일 부곡동 직능단체(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부곡동 통장협의회, 부곡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구청·동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도로변 및 가로수 하단의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잡초 제거작업은 상록구청(구청장 김진근) 주관 하에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실시한 것으로 부곡동에서는 단체별로 담당구역 총 4곳을 선정하여 약 1㎞ 구간의 잡초를 제거했다.조두행 부곡동장은 “시 전체가 도시환경 새 단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곡동에서도 이를 위해 봄부터 가로수 하단에 꽃을 심고 반월 정수장 초입의 등산로에 코스모스를 식재하는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5일 사업문제로 갈등을 빚은 지인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44)씨를 긴급체포했다.박씨는 이날 오전 2시8분경 안산시 원곡동 문모(39)씨 고시텔에서 흉기로 문씨 목을 찌른데 이어 같은 날 오전 2시28분경 고잔동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강모(43)씨와 배모(43)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는 문씨 등과 함께 국산 화장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사업을 구상하던 중 자신을 배제하고 사업을 하려한다는 생각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산시는 SNS 이용자 급증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의 정책 참여 활성화와 시민과의 소통문화 확산을 모색하는 ‘안산시 SNS 정책 포럼 2013’을 7일 오후 2시부터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누구나 SNS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소셜미디어 시대 공공데이터 저작권 정책, 소셜미디어 진화에 따른 SNS 정책방향, 지방자치단체 SNS 정책 전략과 SNS를 통한 시민 정책 제안자 중 우수 정책 제안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휴식시간에는 SNS 퀴즈 맞히기 행사도 벌인다.이번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안산시 페이스북(facebook.com/ansancity3)과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홈페이지(kosna.org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6일 오전 10시 호수공원에서 안산사랑 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시 의약단체와 관내 대학 등 17개 유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검진관, 체험관, 교육관, 이벤트관 등 20개 이상의 다양한 건강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사물패와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 가두캠페인, 금연서포터즈 공연, 건강체조 배우기, 건강걷기와 혈액검사, 체지방검사, 신체밸런스 측정, 골다공증검사, 전립선암검사, 구강검사 및 구취측정, 시력검진 및 돋보기 제공, 심폐소생술 체험, 손 씻기 체험, 약물상식 퀴즈, 저염식 시음, 가상음주 체험, 가상임산부 체험, 친환경비누 만들기, 유방암 자가검진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촬영과 체험부스에 따라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이달부터 홈플러스(고잔점), 이마트(고잔점), 시민시장, 경남아너스빌아파트 4개소에서 운영 중인 이동건강상담소를 군자주공아파트와 수정한양아파트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주민 이동건강상담소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암 등 예방과 조기 발견 및 관리 강화를 위해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에 알맞은 건강측정 및 상담을 하고 있다. 이동건강상담소에서 제공되는 건강관리 및 상담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1회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상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단원구 관내 전체 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선감마을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신선노리 페스티벌이 열린다.안산시가 후원하고 어촌어항협회와 수협중앙회가 지원하는 신선노리 페스티벌은 계원예술대학교 비주얼 매니지먼트 트랙(VMT)이 주최한다.신선노리 페스티벌은 선감마을의 이름이 신선이 머물다간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신선’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할 예정이다.축제 첫날인 7일에는 환경 때문에 신선이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날에는 이 시대의 새로운 신선을 찾기 위한 ‘신선배틀’ ‘신선라운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 프로그램들은 모두 신선들의 놀이라는 일관된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데, 신선배틀은 바지락 캐기, 갯벌썰매, 갯벌피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신공장 준공식 테이프커팅이 진행되고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 신공장이 지난해 4월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에서 착공식을 치른 1년 만인 지난달 31일에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김천주 대표이사, 캐논 다나카 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경수 이사장 등 유관기관장, 캐논코리아 및 협력업체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캐논코리아 신공장을 확대 이전한 부지는 기존 안산공장(원시동)의 약 6배 규모로 8만9090㎡(2만6950평)에 달하며 1층은 생산시설 및 영업창고, 2층은 연구소 및 서비스센터, 부대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다.캐논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황하준)는 5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구 관내에 등록된 65개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2013년도 2/4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직업안정법에 명시된 직업소개 활동 및 인허가시 등록받은 시설유지(무단이전·폐업), 소개요금 초과 징수행위, 거짓광고 행위 등 직업소개업소가 지켜야 할 각종 준수사항 이행여부이다.점검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직업안정법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현석 경제교통과장은 “직업안정법에 의한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소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취업 풍토를 조성하여 합리적 시장발전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 상록수가구문화거리. 안산시는 관내 동일업종 40개 이상 점포 밀집지역을 3개 상권 특화거리로 지정하여 국내 대표적인 특화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지역발전의 잠재력 및 성장 가능성, 상인조직의 추진 의지 등 다방면에 걸친 ‘특화거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안산패션타운, 상록수가구문화거리, 안산패션일번가 3개의 상권을 특화거리로 지정했고, 이를 통해 향후 상권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특화거리 지정은 지역 상인들의 높은 열망을 반영한 것은 물론 민선5기 안산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책에도 부합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특화거리에서는 앞으로 거리공연, 문화축제가 개최되고 마케팅 사업, 홍보사업

‘안산시·시흥시 공동 발전을 위한 제4차 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안산시와 시흥시가 29일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에서 ‘안산시·시흥시 공동 발전을 위한 제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한 양 시의 실·국장 등 26명이 참석해 양 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정책협의를 통해 양 시는 수인선이 안산시 한대앞역까지 연장 운행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수인선은 인천 송도에서 수원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으로 현재는 인천 송도에서 오이도까지 부분 운행하고 있어 인천방향에서 안산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오이도역에서 안산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정책협

안산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가 29일 안산시 관내 아동 결연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김철민 안산시장과 여인미 본부장은 안산시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를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또한 시와 어린이재단은 공동의 책임의식을 갖고 후원자원 개발과 아이들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가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상호 약속했다.어린이재단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1948년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해 65년간 세상 모든 아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기지역본부는 1981년 경기도로부터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저소득계층의 아동과 지역사회 이웃과의 결연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안산시 상록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더해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안산시 상록어린이도서관(관장 김용배)이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문화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창의력이 통통! 종이접기 교실’은 6월4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라바 모빌을 비롯하여 우주선, 다용도 상자 등을 만들어보는 수업이 진행된다.‘상상력 키우는 이야기 나라’는 6월5일부터 7월10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고 그 내용에 맞는 만들기와 마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벌인다.어린이들이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을 얻고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는 6월1일부터 7월6일까지 ‘행복한 책읽기 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