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최근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 시행과 관련 동절기 '김장쓰레기 처리 및 전용용기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홍보에 적극 나섰다.이는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 시행 이후 처음 맞이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구가 바뀐 김장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함으로써 주민혼란 및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배출방법 지키기 운동을 확산해 제도정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추진 시기는 올 12월 말일까지로 배출방법을 살펴보면 △단독주택과 소규모식품사업장은 쓰레기양이 적은 경우 가정용 용기(3ℓ, 5ℓ)에 잘게 썰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배출하고 쓰레기양이 많은 경우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10ℓ, 20ℓ)에 담아 가정용 용기 옆에 나란히 배출 △공동주택의 경우 공동배출용기(120ℓ)에 배출하면 된다.또한 각 가정별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지난 7월1일 기준 분할ㆍ합병된 개별공시지가의 결정 및 개발부담금 부과종료시점 지가산정을 위해 23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정덕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지가산정의 대상 토지는 올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ㆍ합병ㆍ지목변경 등 이동이 발생한 토지 208필지이며 전년도 394필지보다 186필지가 감소했으며 토지로부터 개발이익 환수를 위해 부과되는 개발부담금의 부과종료시점 지가산정 건은 용현동과 학익동 2건이었다.이날 위원회에서 의결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1일까지 결정ㆍ공시하고 결정ㆍ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11월 초 구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아울러 결정ㆍ공시된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은

파란 하늘과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계양초등학교(교장 박병덕)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제1회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 별관 2층으로 개관한 계양초교 도서관은 도심을 벗어난 농촌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학교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계양초교 도서관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다. 그동안 계양도서관은 사서교사와 함께 자원해 조직한 30여명의 명예사서 어머니회(회장 김주현)에서 각자 특기에 따라 NIE 활동 동아리, 인형극 동아리, 책 읽어 주는 동아리로 나누어 구성해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에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 따라서 이번 도서관 축제도 명예사서 어머니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09 인천세계도시 엑스포와 연계해 세계 상하수도분야 최대 행사인 ‘2009 Water Korea’ 행사를 2009년 10월 송도 콘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Water Korea 행사는 국제 상하수도 기자재 전시회, 국제세미나 및 학술발표회,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 및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명실공히 상하수도분야 최대 행사로서 2002년 대구에서 처음 열린 이후 오는 11월 일산 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며 2008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09년 Water Korea 주 행사인 국제 상하수도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개 기업체가 참가, 50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30만명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09

지난 8월14일부터 실시한 민원사무처리개선 TF는 부구청장 주재로 각 실·과·소 담당 22명이 주축이 돼 ‘구정에 바란다’ ‘yes-call’(유기한 민원처리결과 고객만족도 의견수렴 및 개선) 운영을 통한 고객의 소리를 분석 △불합리한 민원제도 개선방안 강구 △민원처리기간 단축 △불필요한 민원첨부서류 개선 △기타 민원인 불편해소 방안 등을 과제로 선정 3차에 걸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구는 기존 단축민원 및 민원사무 568건에 대해 담당업무의 관련 법규 및 민원처리 흐름도 등을 재검토해 민원·제도개선 27건에 대해 업무처리의 관행 등을 개선했으며 유기한 민원 397건 중 30%인 120건의 민원사무에 대해서는 1일에서 45일까지 처리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주민편의를 증진했다. 또한 현행규정(법령,

동구는 내달 1일부터 관내 기업체 및 학교와 사회단체,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구민 도서 기증운동’을 전개한다.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구민 도서 기증운동’ 전개는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와 독서 생활화 권장을 통해 정서함양은 물론 시민의식 향상으로 발전시켜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 만들기’를 도모한다.이를 위해 구청 및 보건소와 화도종합복지회관,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도서기증 창구를 설치하고 각 가정 및 서고 등에 사장돼 있는 도서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받을 계획이며 초기에는 민관이 상호 연계한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고 향후에는 자발적인 민간운동으로의 전환을 유도해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도서기증 방법은 내달 1일부터 구청 및 보건소,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설치된 도서기증 창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22일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BSC를 기반으로 하는 성과관리시스템 도입에 따른 혁신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역량 강화와 성과 향상을 위해 인천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먼저 도입 중인 전략적 성과관리체계(BSC)의 개발을 중요한 계기로 삼아 전 간부 및 조직 구성원이 성과 향상을 위해 조직문화 및 업무혁신이 강조되고 전 직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군은 성과관리 체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위해 워크숍,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해 성과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내달 26~30일 5일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고3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을 개최한다.어울마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졸업 전까지 건전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부에는 전문이벤트 업체의 레크리에이션으로 가요, 댄스, 장기자랑, 게임, 축하공연 등 참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2부 행사로 적극적 사고를 통한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20대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 리더십과 자기표현’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준비돼 있어 참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 접수는 내달 16일까지 학교별 선

이번 강연회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서 서해공동어로구역 및 평화수역 건설,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방안이 강화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정상회담 이행사업에 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에 다녀온 경남대 김근식 교수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가장 잘된 합의는 서해평화특별지대 설정과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방안”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이어 “군사적으로 가장 긴장된 이 지역을 남북이 평화협력특별지대로 설정함으로써 남과 북이 공동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김 교수는 “결과적으로 가장 많은 수혜를 보게 된 지역은 강화군”이라며 “예성강 앞의 한강

중구(구청장 박승숙)는 낚시어선의 안전운항 및 위해방지로 승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낚시어선 안전점검은 낚시어선업 신고를 필한 어선에 대해 11월16일까지 수시, 불시로 낚시승객이 집중되는 지역이나 낚시어선의 계류장소에서 △선박안전법에 의한 정기검사 이행여부 △출·입항 신고 이행여부 △인명의 안전에 관한 설비 △비상사태시 연락체계 확인 △안전운항 의무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낚시어선의 안전을 위해 오는 11월 중 낚시어선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2008년도 낚시어선 안전점검 세부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구에서 낚시어선업을 신고한 배는 소무의도 8척, 남항 2척, 만석동 3척, 삼목 7척, 을왕 9척, 운북 3척,

서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위탁해 내달 23일까지 안전복지서비스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전문제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구현하는 것으로 겨울철 누전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위험이 높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27가구를 대상으로 누전검사, 전기설비용량 적정여부, 감전보호 등의 점검을 실시해 안전에 저해되는 기자재는 무상 교체를 원칙으로 한다. 소요되는 자재비와 검사 수수료(세대당 4만4748원)는 각각 전기안전공사와 구에서 공동 부담함으로써 점검 대상자는 아무런 제약 없이 무상으로 점검 및 자재의 교체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앞으로 가스안전공사 및 서부소방서

남동구 노인인력관리센터(소장 정상모)는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유휴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실버취업박람회를 내달 7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2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실버취업박람회는 장·노년층의 적합 직종 틈새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남동구가 주최하고 구 노인인력관리센터와 취업전문 기관인 인크루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50여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인은 주민등록증과 이력서, 사진 2매(반명함판)를 준비해 당일 행사장으로 나오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노인인력관리센터(032-466-8836)로 문의하거나

연수구(구청장 남무교) 연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자 2007년도 제4차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정기프로그램은 내달 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가벼운 미술놀이와 그림동화를 통해 감성을 키우는 ‘미술나라 동화세상’, 어린이 독서지도 및 책 탐구 활동을 위한 ‘독서클럽’, 문학작품을 매개로 글쓰기, 역할극, 미술 활동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발육을 돕는 ‘어깨동무 책동무’ 등 독서와 관련해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오는 11~12월 2개월간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김미경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책과 함께하는 이야기 교실’은 영어 게임 및 퀴즈 등을 접목

시는 단속장비의 현대화를 위해 공정식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 중에 있으나 일부 시민들의 얌체 주정차로 단속인력이 이중 투입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무인단속 설치구간에 차량을 밀집해 주차하거나 번호판을 촬영할 수 없도록 도로에 각도로 주차하거나 심지어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사례까지 발생해 단속원인 현장에 투입돼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기동성의 한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불법 주정차로 도로이용과 보행불편이 심화돼 주민들의 단속요구는 끊이질 않고 있으나 주차단속원의 '도로 순회 단속'활동으로는 시민의 요구를 해소하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속 40~50㎞ 정도로 주행하면서 350도 회전하여 1초당 30장 인식할 수 있는 번호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청년위원장 단체인 ㈔세계평화청년연합(중앙회장 송광석)은 정문헌 국회의원(한나라당, 제2정책조정위원장)과 공동으로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향후 과제’ 국회토론회를 갖는다.이날 토론회는 전현준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박효종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가 발제한다.이어 패널토론에는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비롯 김태우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도종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천준호 한국청년연합회 회장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벌인다.

신속·정확·친절행정서비스 최선강화군은 각종 증명 민원발급의 획기적인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통합발급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통합민원발급기에 인감대장 전산화장비를 구축, 전자적 본인 확인시스템을 통해 입력된 생체 지문과 전산지문을 비교한 후 인감증명을 발급함으로써 업무 간소화는 물론 발급 후 야기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또한 기존에 인감증명 발급 시 일일이 발급대장을 작성하고 수기로 서명하고, 대리인 방문 시 인감대장에 스탬프를 이용 지문을 채취하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자동 전사되는 생체지문인식기 설치로 신속하게 인감증명을 발급받게 되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통합민원발급

중구(구청장 박승숙)는 22일 부구청장실에서 '2007년도 행정혁신 연구동아리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구의 다양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동아리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연구하고 연구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고객만족 행정을 펼쳐 나가는 것을 목표로 구성한 팀에 수상이 돌아갔다. 따라서 이번 경진대회에서 항만공항수산과의 '굿! 파파라치' 동아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건축업무 지식뱅크 구축 동아리인 건축과의 '생감'과 방방곡곡 중구 알리기 동아리인 기획감사실 '미라클'이 우수상을 받았다.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굿! 파파라치'는 △사무실 내 재활용 쓰레기통설치로 분리수거 생활화 △전화용 민원안내 매뉴얼 작성을 통한 업무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기상대는 북포초등학교(교장 백충기)에서 지난 19일부터 11월9일까지(매주 금요일 4일간) 북포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생활 과학교실을 운영한다.도서벽지 지역이라 각종 문화와 교육적인 혜택을 받기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백령도 기상대에서는 '산성비는 왜?, 메아리 마이크 만들기, 얼음을 지켜라, 가전제품의 원리를 찾아서, 적도면 해시계 만들기, 인공지능 팽이, 씽씽 달리는 무당벌레, 내가 직접 만든 온도계'와 같은 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과학실험과 만들기를 중심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으로서 백령도 기상대(대장 강영춘)는 북포초등학교에 가로 8m, 세로 15m의 야외공간에 펜스를 두르고 잔디를 깔아 각종 기상측정 장비들을 비치해 기상과학

강화꽃사랑회(회장 유병익)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강화국화축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꽃사랑회의 동호인 60여명이 정성스럽게 만든 국화 1000여점을 비롯해 분경, 분재, 서각등 150여점도 함께 선보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강화꽃사랑회의 국화전시회는 꽃을 좋아하는 순수 동호인들이 가꾼 것으로 꽃가꾸기를 통해 군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국화심기를 대내ㆍ외에 알려 아름다운 고장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꽃사랑회는 국화의 다양한 수종을 확대 보급하고 예술성과 작품성 있는 꽃을 개발 전시하고 기술개발 및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옹진군의회는 23일~30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12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8일 열린 옹진군 조례정비 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군 거주 미혼남성 혼인사업 지원 조례안, 군 남ㆍ북교류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군 집행부에서 제출한 군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사ㆍ처리하게 된다.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폐교 매입을 위한 200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안건을 위한 군 행정업무 전반에 관해 종합검토해 잘못된 부분에 시정,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을 심사ㆍ처리하게 된다.한편, 군의회 최영광 의장은 "얼마남지 않은 2007년도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